안 좋은 이미지만 줄까 걱정
안 좋은 이미지만 줄까 걱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서귀포시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지붕막 피해 발생 이후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여전하자 조기에 복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좋지 않은 이미지만 심어줄까 노심초사.
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장’이라는 명성의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관광객이 평일에도 하루 3000명 안팎에 이르는 가운데 지붕막 훼손으로 제모습을 잃은 경기장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인파도 눈에 띄기 때문.
이와 관련, 시청 주변에서는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을 돌릴 수는 없는 상황인만큼 친절한 안내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다시는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다짐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한마디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