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결손 최소화 위해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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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전국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식전행사 상황실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으로 옮기고 2002 한.일 월드컵의 감동과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식후공개행사 내용을 일부 수정하는 등 발빠른 행보.
세계 속으로 도약하는 제주의 모습을 담은 ‘식후공개행사 매스게임 마지막장’ 때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관중들이 태극기와 월드컵로고가 새겨진 긴 수건 등을 흔들며 ‘대~한민국’ 박수, ‘오 필승 코리아’ 등의 노래를 함께 부르도록 연출해 한.일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는 것.
이와 관련, 김태혁 제주도교육감은 기자간담회에서 “학생 출연을 가급적으로 줄이고 수업결손을 최소화하면서 체면치레를 할 수 있는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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