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계획 차질 불가피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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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휴가철 기간에 연이어 치러지는 시의회의 임시회와 을지연습 등으로 직원들의 당초 휴가계획에 적잖은 차질이 불가피해지자 다소 난감해하는 분위기.
실.과별 올해 주요 업무 보고를 중심으로 한 제143회 임시회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고,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을지연습이 실시돼 직원들의 휴가조정이 불가피한 것.
시청 주변에서는 “의원들이 피서도 잊은 채 일하려는 의욕적인 부분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여름휴가 기간을 활용하는 것은 한 번쯤 생각해볼 일이 아니냐”며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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