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중요시설'인식돼야
'도서관=중요시설'인식돼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김태혁 제주도교육감은 22일 해외연수 이후 처음 가진 간부회의에서 “학교도서관은 학교에서 중요시설로 인식돼야 하며 중요한 학습장소로 이용돼야 한다”고 강조.
김 교육감은 이어 “현재의 교사인력으로는 도서관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학생상담자원봉사제처럼 자율봉사를 원칙으로 하는 ‘학교도서관 사서도우미(가칭)’ 조직을 만들어 연수를 실시한 뒤 학교에 배치하면 어떨지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관련부서에 ‘사서도우미제 도입 여부’를 검토할 것을 지시.
김 교육감은 이를 위해 “학교별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서도우미’ 희망 인력을 조사하고 추천, 일정기간 ‘교대제’로 활용하는 방안을 깊이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