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이어 “현재의 교사인력으로는 도서관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학생상담자원봉사제처럼 자율봉사를 원칙으로 하는 ‘학교도서관 사서도우미(가칭)’ 조직을 만들어 연수를 실시한 뒤 학교에 배치하면 어떨지 생각해보기 바란다”고 관련부서에 ‘사서도우미제 도입 여부’를 검토할 것을 지시.
김 교육감은 이를 위해 “학교별로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서도우미’ 희망 인력을 조사하고 추천, 일정기간 ‘교대제’로 활용하는 방안을 깊이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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