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은 단장을 포함해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드니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정훈 선수와 제22회 전국장애인체전 2관왕 홍석안 선수가 참가하는 휠체어 레이싱 종목 및 장애인체전 2관왕 이우복 선수가 참가하는 필드 종목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고숙미 선수(론볼링)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강성훈 선수(수영)가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