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장애인 육상선수단 부산 아.태 대회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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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애인육상선수단(단장 문익순)이 15~16일 대전광역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8회 부산 아.태 장애인 경기대회 육상 국가대표 선수선발전 겸 제1회 전국장애인육상경기’에 참가한다.
선수단은 단장을 포함해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드니 장애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문정훈 선수와 제22회 전국장애인체전 2관왕 홍석안 선수가 참가하는 휠체어 레이싱 종목 및 장애인체전 2관왕 이우복 선수가 참가하는 필드 종목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부터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 고숙미 선수(론볼링)와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강성훈 선수(수영)가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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