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3대1로 제압, 최정상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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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제41회 전도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직장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박기웅(오라교)과 유은총(신촌교), 김정훈(오라교), 김이슬(신촌교), 윤태호(제주제일중), 김혜진(조천중), 김용철(제주제일고), 박진선(제주관광산업고), 강경옥(제주은행), 김정무(한림동우회)가 각 부 개인전에서 1위를 했다.
제주도탁구협회(회장 오영수) 주최로 13일 조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이 대회 직장부 단체전 결승에서 제주은행은 제주도청을 3대1로 제압, 직장 탁구의 최정상임을 과시했다.
제주은행과 제주도청은 준결승에서 여미지식물원과 제주대를 각각 3대0으로 완파했다.
박기웅은 꿈나무부 남자개인전 결승에서 김민주(오라교)에게 3대2로 이겼고 유은총은 꿈나무부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조미소(삼양교)를 3대0으로 눌렀다.
김정훈은 남초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팀동료 정지현을 3대1로 꺾었고 김이슬은 여초등부 개인전 결승에서 신지선(신촌교)을 3대0으로 따돌렸다.
윤태호는 남중부 개인전 결승에서 팀동료 강동훈을 맞아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했고 김혜진은 여중부 개인전 결승에서 송명주(조천중)를 3대1로 물리쳤다.
김용철은 남고부 개인전 결승에서 송근우(제주제일고)를 3대1로 일축했고 박진선은 여고부 개인전 결승에서 팀동료 안유미를 3대0으로 완파했다.
강경옥은 여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고은희(정낭)를 맞아 치열한 접전 끝에 3대2로 꺾었고 김정무는 노년부 개인전 결승에서 곽이부(제주대)를 3대0으로 눌렀다.
탁구 명문 오라교는 남초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오라교A팀은 남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보목교를 꺾고 올라온 오라교B팀을 3대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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