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월드컵 경기장서 월드컵 스타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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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잔디구장서 월드컵 스타의 꿈을 키워가세요.”
서귀포시가 2002 월드컵의 성공 개최와 한국 대표팀의 4강 신화 창출을 기념하기 위해 방학기간을 이용, 청소년 유소년 축구교실을 열기로 했다.
제주국제축구클럽(회장 정승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 강창학공원내 월드컵연습경기장에서 실시된다.
제주국제축구클럽은 특히 이번 유소년 축구교실에서 후안 카를로스(전 아르헨티나 축구감독)의 지도 아래 기본 이론과 선진 남미축구를 소개하기로 했다. 제주국제축구클럽은 현재 폐교된 신산중학교 교정에서 후안 카를로스를 초청해 축구교실을 운영 중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중학교 1~2학년 학생으로 오는 24일까지 제주국제축구클럽(전화 784-8302, 팩스 784-8303)으로 접수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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