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는 배드민턴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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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를 이겨서 기쁩니다.”
제2회 제주일보기 배드민턴대회 일반부 남자 복식 30대 초보자그룹 첫 경기에서 승리한 천지클럽의 김기남(36.서귀포시 서홍동.건설업)-김백중(30.서귀포시 토평동.자영업)씨 조.
이들은 지난 2월부터 나란히 라켓을 잡기 시작한 후 늘 복식 조를 이뤄 호흡을 맞추고 있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서귀포시 동홍체육관에서 매일 저녁 2시간씩 배드민턴 경기를 즐긴다는 이들은 “건강에는 배드민턴이 최고”라며 “배드민턴을 시작한 이후 체중도 줄고 술자리도 멀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드민턴에 입문하면서 서로 알고 지내게 돼 벌써 세 번째 함께 출전했다는 이들은 최근 서귀포시장기 대회에서는 2승을 거뒀다.
이들은 이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아깝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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