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흉기로 부인 찌른 30대 입건
부부싸움 중 흉기로 부인 찌른 30대 입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동부경찰서는 30일 자신의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손모씨(38)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29일 오후 7시 50분께 제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아내 박모씨(38)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손씨는 아내 박씨와 이혼문제 등으로 말다툼을 벌이다 격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