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현모씨(26)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 25분께 제주시 일도동 모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술값을 내지 않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술값을 계산하고 가라는데 불만으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석 기자 oppa@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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