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더위 24일부터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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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 그친 후 낮 최고기온 17도로 '뚝'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을 더위도 곧 사그라질 전망이다.

22일부터 가을비가 내린 후 낮 최고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1일 “22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가운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제주지역에는 22일 하루 동안 10~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기상청은 예상했다.

특히 가을비가 그치는 24일부터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21일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6도, 22일 낮 최고기온은 24도엣 25도로 시민들이 가을 더위를 느끼고 있는 상태.

그러나 24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17도로 7~8도 떨어져 가을 더위가 가실 것으로 예상된다.

이 뿐만 아니라 아침 최저기온도 24일부터는 14도에서 27일에는 10도까지 내려가 지금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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