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인터넷 뉴스 ‘제주 대표 브랜드’ 자리매김
제주일보 인터넷 뉴스 ‘제주 대표 브랜드’ 자리매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창간 63주년을 맞은 제주일보사의 ‘제주일보 인터넷 뉴스(www.jejunews.com)’가 전국 지방신문 및 인터넷 뉴스 검색 순위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구가하고 있다.

제주일보 인터넷 뉴스는 9월 30일 현재 국내 포털사이트 중 유일하게 검색 순위를 제공하고 있는 다음(www.daum.net)의 ‘Daum 디렉토리검색' 순위에서 도내 일간지 및 인터넷 신문 14개 중 1위를 차지했다. 제주일보 인터넷 뉴스는 지난 5월 이후 단 한 차례만 제외하고 제주지역에서 줄곧 1위를 유지했다.

다음이 제공하고 있는 ‘Daum 디렉토리검색' 순위에 따르면 제주일보 인터넷 뉴스는 다음에 등록된 국내 지방신문 및 인터넷 뉴스 664개 사이트 가운데 전체 4위를 차지해 인터넷 뉴스 부문에서도 ’제주의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전국 지방신문 및 인터넷 신문 가운데 제주일보보다 앞선 매체는 부산일보, 매일신문, 국제신문에 불과했다.

또 다음에 등록된 43만 1767개(9월 30일 현재 검색 허용된 사이트) 전체 사이트 중 제주일보 인터넷 뉴스는 2167위를 기록했다. 이 부문 순위에서는 인터넷 신문 ‘제주의 소리’가 2504위였고, 인터넷 신문 ‘제주투데이’ 4227위, 인터넷 신문 ‘미디어 제주’ 7014위, 제민일보 7515위, 인터넷 신문 ‘이슈 제주’ 7702위, 한라일보 8553위를 기록했다.

‘Daum 디렉토리검색' 따르면 제주일보는 주간 페이지뷰 수가 30만 4000건으로 제주의 소리 24만8000건, 한라일보 20만 2000건, 제민일보 17만 6000건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사이트를 방문한 네티즌 1인당 페이지뷰 수도 제주일보 17.19건으로 제주의 소리 12.11건, 한라일보 7.19건, 제민일보 5.75건과 큰 격차를 보였다.

이에 따라 제주일보를 방문한 네티즌의 1인당 체류시간도 평균 44.88분으로 제주의 소리 16.06분, 한라일보 5.03분, 제민일보 4.88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제주일보 인터넷 뉴스의 독자층 구성 비율은 여성 46%, 남성 54%, 10대 37%, 20대 17%, 30대 21%, 40대 19%, 50대 이상 6%로 분석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제주일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획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분석 결과는 다음 홈페이지(www.daum.net)의 디렉토리 검색→뉴스 미디어→신문→지역신문에 접속하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의 제주일보 인터넷 신문에 대한 이 같은 호응은 제주는 물론 전국.국제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제주일보의 속보성과 독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오름 가이드’를 비롯해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할 수 있는 ‘사는 이야기’, 오늘의 주식 시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종목별 증권시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내는 물론 전국의 네티즌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일보는 지면은 물론 인터넷 뉴스의 최강자로서 웹 2.0 시대를 맞아 앞으로 단순한 뉴스의 전달이 아닌 사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정보를 교환하고 가공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독자와 네티즌들의 정보수요 욕구에 한 발 다가갈 계획이다.<부남철 e-news사업본부 뉴스팀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