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오토바이 헐값에 판 10대 5명 입건
훔친 오토바이 헐값에 판 10대 5명 입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서부경찰서는 11일 오토바이를 훔친 후 이를 헐값에 내다판 10대 5명을 특수절도 및 장물알선, 장물취득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좌모군(17) 등 2명은 지난달 19일 밤 8시께 제주시내 모 맨션 앞 주차장에 세워진 손모씨(23)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홍모군(17) 등 2명은 좌군 등이 훔친 오토바이를 내다팔기 위해 장물을 알선한 혐의며, 김모군(15)은 훔친 오토바이인줄 알면서도 25만에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