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친조카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미성년자의제강간)로 최모씨(3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7년 8월 중순 자신의 집에 놀러온 10대 조카를 옆에 눕게 한 뒤 성폭행을 하는 등 올해 3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몹쓸짓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수업을 받는 조카를 불러 내 여관에 데려가 성폭행을 하는 등 파렴치한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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