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0시24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1층 바닥에서 고교 2년생 이모(17)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 양이 평소 집안사정을 비관해 왔다는 주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신이 살고 있는 9층 베란다에서 뛰어 내렸을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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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24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아파트 1층 바닥에서 고교 2년생 이모(17) 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이 양이 평소 집안사정을 비관해 왔다는 주변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자신이 살고 있는 9층 베란다에서 뛰어 내렸을 가능성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