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취객의 옷을 뒤져 금품을 훔친 김모씨(42)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9일 오전 5시 3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상가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는 박모씨(49)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 15만원과 시가 7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다.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일보 webmaster@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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