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계절음식점에서 폭력행사한 조직폭력배 입건
해수욕장 계절음식점에서 폭력행사한 조직폭력배 입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서부경찰서는 12일 평소 알고 지내는 후배가 인사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며 폭력을 행사한 조직폭력배 임모씨(31. 제주시)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26일 오전 5시20분께 제주시내 모 해수욕장내 계절음식점에서 평소 안면이 있는 박모씨(28)가 인사도 하지 않고 그대로 지나치며 반말을 하는 것에 격분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