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를 밀수입한 외국인 어학 강사가 구속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11일 제주시내 모 어학원 강사인 캐나다 국적 G씨(31)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G씨는 지난 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친구에게 대마초를 보내달라고 부탁해 국제특급우편으로 대마초 25.93g을 밀수입한 혐의를 바도 있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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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밀수입한 외국인 어학 강사가 구속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11일 제주시내 모 어학원 강사인 캐나다 국적 G씨(31)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G씨는 지난 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친구에게 대마초를 보내달라고 부탁해 국제특급우편으로 대마초 25.93g을 밀수입한 혐의를 바도 있다.
<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