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문화원 가야금·댄스동아리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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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원장 부영삼)은 지난달 31일 문화원 소극장에서 ‘가야금 및 댄스스포츠 학생동아리’를 창단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김재수 제주시교육장을 비롯한 각급 학교장, 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동아리 출발을 축하했다.

제주학생문화원이 직접 운영하는 이 동아리에는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 30명(가야금 12명·댄스스포츠 18명)이 참가하고 있으며 2년을 1기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창단식에서 동아리 회원들은 가야금(지도 김은정)과 댄스스포츠(지도 한효심)의 기량을 뽐내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해 동아리를 창단했다”며 “1기 2년 운영으로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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