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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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222건 처리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장애인을 상대로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가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6월까지 구입문의 32건, 대여, 40건, 수리 165건(수동 휠체어 55건, 전동휠체어 34건, 전동스쿠터 49건, 기타 27건) 등 222건의 불편사항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애인보장구 수리센터는 장애인 이동권 및 사회활동 보장을 위해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제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최희순)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도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수혜대상을 차상위계층 및 비수급자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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