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아끼려다 화재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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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촛불을 켜고 생활하던 할머니가 화재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11시30분께 제주시 봉개동 현 모 할머니(81) 집에서 화재가 발생, 건물 내부가 모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현 할머니는 경찰에 “전기세를 아끼기 위해 촛불을 켜 뒀는데 깜빡 잠이 들어서 불이 번졌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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