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고민하던 6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제주시내 모 건물 7층 옥상에서 A씨(68)가 투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폐기능 저하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로 치료를 받아 왔지만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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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으로 고민하던 6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5시께 제주시내 모 건물 7층 옥상에서 A씨(68)가 투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폐기능 저하로 인한 호흡곤란 증세로 치료를 받아 왔지만 병세가 호전되지 않아 이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