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소득 성공 창출 등 6개 마을 뽑아 인센티브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지역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해 계획을 수립, 응모하는 방식으로 ‘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을 만들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주민 스스로 1, 2, 3차 산업을 융합해 주민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성공적인 마을발전모델 창출과 자립형 지역공동체 건설 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제주도는 최종적으로 6개 마을을 선정해 재정 인센티브와 컨설팅 등의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를 만들어 다른 지역으로 파급효과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김승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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