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태권도의 기대주 아라중 양지원과 고용건이 제10회 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태권도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달 말로 다가온 소년체전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양지원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계속되고 있는 이번 대회 남중부 라이트급 결승전에서 나기운(경서중)을 5-1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용건도 미들급 결승전에서 박희범(평원중)을 5-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강재병 기자>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병 기자 kgb91@jejunews.com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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