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대학 공동 인력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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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원하는 인재 육성 효과
산(産)·관(官)·학(學)·정(政)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사업이 지역내 고급인력을 양성, 새로운 취업 활로를 개척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특성화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총사업비 20억 4600만원이 투입, 5년간 실시되는 사업으로 다음, EMLSI, STX엔진, 중부발전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기업과 학교가 산학위원회를 구성하고 특정기업 및 산업을 위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발, 교과목으로 편성해 기업과 공동으로 강의 및 인턴십 교육까지 수행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 중 19명이 (주)EMLSI,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일본기업인 (주)트랜스코스모스, 이지케이텍, LG, 중앙ITEA등 에 취업하는 ‘알짜배기’ 성과를 올리고 있다.<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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