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굴삭기 부품 훔친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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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철값이 크게 뛰는 가운데 굴삭기 부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께 제주시 외도수영장 인근 공사현장에서 소모씨(42)가 주차해 둔 굴삭기에서 브레카와 버켓(속칭 바가지) 등 400만원 상당의 부품을 떼어내고 훔친 손모씨(48)를 13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중장비매매업을 하는 손씨는 고가의 굴삭기 부품을 훔친 후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굴삭기를 팔 의향을 묻다가 통화내역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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