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선 모씨(67.여)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35분께 제주시내 모 마트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돼지갈비 등 1만3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는 등 지난 2006년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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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0일 선 모씨(67.여)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35분께 제주시내 모 마트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돼지갈비 등 1만3000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는 등 지난 2006년부터 수십차례에 걸쳐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