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제주의 봄, 스포츠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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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육상·사격·볼링대회 등 열려

이번 주말 제주의 봄이 스포츠로 물든다.

 

대한테니스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ITF(국제테니스연맹) 제주국제주니어 테니스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연정정구장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세계 15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각국을 대표한 이들이 모이는 만큼 나라의 명예를 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제40회 제주도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가 24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소년체전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 선수 400여 명이 출전한다.

 

전국체전과 소년체전 선발전을 겸한 제41회 교육감기 전도학생사격대회는 24일 제주고등학교 사격장에서 열리며, 참가 인원은 남녀 중·고등부 선수 50명이다.

 

이와 함께 제15회 제주도협회장배 전도농구대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제주시 조천체육관과 함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8회 도지사배 전도볼링대회 및 제16회 도지사배 생활체육 전도볼링대회가 25일 제주시 팬코리아볼링장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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