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7시29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이던 29t급 연승어선 A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44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선박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체 절반이 불에 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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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7시29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항에 정박 중이던 29t급 연승어선 A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44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선박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체 절반이 불에 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