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예비후보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율 높일 것"
김우남 예비후보 "건설사업 지역업체 참여율 높일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김우남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63)는 20일 건설사업에 지역업체 참여율을 더욱 높이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동도급이 이뤄지더라도, 원도급의 의도에 따라 실질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다”며 “지역업체들이 불합리한 도급 관행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행정이 최대한 실태를 파악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100억원 대에 이르는 건설근로자들의 체불임금에 대해선 ‘민생침해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체불임금으로 시달리는 일을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