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칠십리, 신생팀에 1-2 아쉽게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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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5R서 바둑의품격에 져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 중인 ‘제주新보·서귀포시 서귀포칠십리’(감독 이지현) 팀이 신생팀을 상대로 패하며 올 시즌 첫 번째 연승 달성에 실패했다.

 

서귀포칠십리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서울 ‘바둑의품격’과의 리그 통합 5라운드에서 1-2로 아쉽게 졌다.

 

2승 1패를 달리던 서귀포칠십리는 이날 경기에서 지며 2승 2패를 기록, 정규리그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2국 속기판에서 승리한 서귀포칠십리의 주장 오정아 3단은 5라운드 현재 4승 무패를 이어가 개인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서귀포칠십리는 22일 오후 6시30분 경기 ‘호반건설’과 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귀포칠십리가 이날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한편 여자바둑리그의 전 경기는 매주 목~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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