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56)는 25일 제주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 가는 ‘희망정책시리즈’를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사람중심’, ‘자연중심’을 슬로건으로 내건 박 예비후보는 “살맛나는 제주, 가장 아름다운 제주, 누구나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평화와 환경’ 부분에 초점을 맞춰 모든 정책의 목표를 도민의 삶에 두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정과 정치의 중심에는 도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정책이 시행돼야 한다”며 “자세한 세부계획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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