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커피 원드를 자체 블렌딩한 ‘해비치 빈(Haevichi bean)’을 출시했다.
해비치 빈은 국제공정무역기구(FLO) 인증을 받은 브라질 생두와 콜롬비아 유기농 생두,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의 인증을 받은 코스타리카 생두 등 세계 최고의 커피 산지에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은 스페셜티 생두만을 엄선해 만들어졌다.
각 원두가 조화롭게 배합돼 다채로운 산미와 약간의 쓴맛을 선사한다. 또 다크초콜릿 향과 달콤한 아로마 향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진하고 깊은 풍미를 전한다.
해비치 빈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롤링힐스 호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내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50g 1팩에 1만2000원, 500g 1팩에 2만3000원이다.
문의 780-8322.
백나용 기자 nayong@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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