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박천국 만드는 원 도정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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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박희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자 성명 발표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선거 예비후보(56)는 21일 성명을 내고 앞서 이날 제주도가 제주신화월드 내 랜딩카지노 소재 및 면적 변경 허가를 내준 데 대해 “제주를 자본의 노예, 도박 천국으로 만드는 독선과 불통의 원희룡 도정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박희수 예비후보는 “이번 허가는 자본과 결탁한 행정의 오만함의 극치이며, 제주도민의 주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짓밟는 제주 역사상 가장 큰 오점”이라며 “원 도정은 우리 도민의 삶을 평화에서 도박으로 전락시킨 책임을 지고 카지노 확장 이전 승인을 당장 백지화 하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랜딩 카지노를 제주신화월드로 옮겨 카지노 면적을 기존 803㎡에서 5581㎡로 7배 확장하는 내용에 대해 허가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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