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소장 오금자)는 21일 거동이 가능한 재가 장애인과 가족 20명이 참여하는 자조모임 ‘활기찬 만남’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활기찬 만남’은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월 3째주 수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서귀포보건소는 ‘활기찬 만남’을 통해 재가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인지재활 및 합병증 예방교육, 웃음치료, 뇌자극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재활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문의 서귀포보건소 760-6031.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