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7시15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1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양모씨(59)가 강모씨(77)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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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7시15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1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양모씨(59)가 강모씨(77)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씨가 크게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