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52)는 20일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에서 보육사랑 봉사회원들과 차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회원들이 “문 닫는 어린이집이 많아 보육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문 예비후보는 “보육료뿐만 아니라 종사자들의 처우개선도 필요하다. 그래야만 인구 절벽 시대를 늦출 수 있다”고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문 예비후보는 또 “무상보육과 관련한 정책을 다듬고 있고, 많은 여론수렴을 거쳐 구체화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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