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일 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제11기 귀농귀촌 기본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오는 3월 23일까지 감귤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0명이 참여해 귀농귀촌정책, 기초영농, 지역사회의 이해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매 강의마다 커리큘럼, 만족도, 향후 개설희망 분야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교육생들의 수요를 차후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의 서귀포시 마을활력과 760-3951.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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