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 참석한 오영수 제주新보 회장을 비롯한 6개회원사 발행인은 지방분권,지역균형발전 개헌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방분권 여론을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한신협 9개사 발행인들은 지난해 11월23일 부산일보 회의실에서 열린 제50차 정기총회에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지방분권형 개헌 필요성을 제기하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분권형 개헌에 공동 대응하기로 결의 한 바 있다.
또 지방선거, 분권개헌 등 취재 보도와 관련 공동기획 및 보도를 통해 한신협의 위상을 높이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그리고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 시행에 관한 법률 통과를 촉구하고 지역신문 발전기금 예산확보와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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