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52)는 18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영모원에서 항일운동가와 4·3희생자, 한국전쟁 참전 전몰자 등을 추모하는 합동 위령제에 참석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 “용서와 화해, 상생과 평화의 정신을 바탕으로 통합을 위한 지혜를 모아나가야 할때”라고 강조했다.
지난 15일에는 사회복지법인 제주공생과 제주양로원·요양원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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