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타고 온 국악 한마당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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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내달 3일 오후 5시
12일부터 인터파크 통해 선착순 접수

봄바람 타고 온 국악이 제주도민들에게 흥겨운 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는 ‘봄바람 국악향연-가락맞춤’을 내달 3일 토요일 오후 5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국악공연에는 실력파 소리꾼들이 대거 참여한다.


‘국악계의 아이돌’, ‘국악계의 싸이’로 불리며 모든 연령층을 즐겁게 할 스타 소리꾼 남상일씨, 단아한 외모와 최고의 소리를 겸비한 박애리씨, 구수한 입담과 재담으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는 국악인 서정금씨와 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올라 ‘장타령’, ‘진도아리랑’, ‘사랑가’ 등의 한국 전통 음악을 노래한다.

 

입장권은 전석 1만원이며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선착순 판매가 진행된다. 문의 71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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