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립 48주년을 맞은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강정신)은 지역 밀착형 서민 금융기관으로 지난해 기준 총 자산 4159억원·당기순이익 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015년 신협 종합경영평가 전국 대상 수상에 이어 2017 공제 사업 평가 대상까지 차지하며 제주지역 신협 중 처음으로 두 개 부문 1위라는 영예를 얻게 됐다.
강정신 이사장은 “경영 합리화를 통한 수익 구조 극대화에 역점을 두고 내실 있는 수익 경영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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