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와의 국가대표 평가전서 부상…회복까지 3주 진단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제주유나이티드의 이창민이 최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이창민이 자메이카전 도중 좌측 늑골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해 조기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창민은 3주 동안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창민은 2-2로 비긴 지난 30일 자메이카와의 평가전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뛰었고, 이후 가슴 통증을 느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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