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시15분께 성산고등학교 입구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정모씨(27·경남)가 김모씨(58)가 몰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서 시흥리 방면으로 운행하던 택시가 정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일 오전 1시15분께 성산고등학교 입구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정모씨(27·경남)가 김모씨(58)가 몰던 택시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서 시흥리 방면으로 운행하던 택시가 정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