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계호남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
지난해 우리 연맹은 체계적인 훈련과 도지사배 전국대회 개최 등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였지만, 감독 관리 미숙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는 다소 미흡했다.
올해는 론볼의 활기찬 미래를 열어갈 선수 자원을 확보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워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
또 선수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
이와 함께 가족적인 분위기 조성으로 선수와 임원이 혼연일체 돼 전국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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