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기온 '뚝'
설 연휴기간 기온 '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기상청, 1개월 기상전망

설 연휴기간 제주지역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5일 ‘1개월 전망(2월 5일~3월 4일)’을 통해 2월 제주지역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지만 가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겠으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2월 첫째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지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설 연휴가 포함된 2월 둘째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일시적인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날이 있겠다.

 

셋째 주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고, 넷째 주는 제주 남족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