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문화재지역 주민공감정책사업 전국 공모에 항몽유적지의 ‘세가지 특별한 만남, 항파두리 삼별초 역사문화장’이 선정됐다고 24일 발표.
이에 따라 매월 항몽유적지에서 정례 주말 프로그램으로 유적지 현장 답사 및 역사 교실, 지역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주말 문화장터 등이 운영될 예정.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관계자는 “지역과 협업하는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항몽유적지가 모범적인 사적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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