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 강유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지난해 우리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부와 혼성부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고, 장애인체육 최우수단체상도 받는 등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또 전국 3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1회 제주도지사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 준우승을 달성하며 장애인게이트볼의 전국 네트워크 구축에 일조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우리 게이트볼인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올해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함은 물론 우수 선수 발굴과 선수 기량 향상,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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