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11시39분께 서귀포시 하효항 방파제 위에 있는 하효마을회 소유 수상레저용 뗏목(테우)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테우 2척 중 1척이 전소되고 1척이 부분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64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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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11시39분께 서귀포시 하효항 방파제 위에 있는 하효마을회 소유 수상레저용 뗏목(테우)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테우 2척 중 1척이 전소되고 1척이 부분 소실되며 소방서 추산 648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