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전 10위권 진입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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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계] 송영직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역도연맹 회장

2017년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제주 장애인역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해였다.

 

올해에는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위권 진입을 위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수선수 육성에 적극 추진함으로써 제주장애인 스포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제공하는 데도 온갖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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